임산부들은 어디 아프면 병원에 함부로 가지도 못하고, 어디 침 맞으러 가지도 못하고, 약은 왠말이며, 주사는 절대 안되니.. 정말 힘들다 힘들어!! 그래서 정리히 보았습니다. 여러 소화제들이 있지만 각종 맘카페나 전자상거래몰에서 많이 팔리는 것들 위주이니 아래 내용을 봐주세요.
1. 텀스(TUMS)
임산부 소화제로 불려지는 그 유명한 텀스.
사실은 임산부 소화제가 아니라 제산제란 것을 아시나요? 임산부가 되면서 위장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엄청난 속쓰림에 잠을 잘수 없을정도로 위산과다 및 역류, 또는 타는 것같은 위쓰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을순 없겠죠? 여기 전 세계 맘. 즉 인산부들이 먹는 안전한 원료로 구성된 천연 임산부 속쓰림 방지제가 있습니다. 종류별로 그 특징이 다르지만, 보통 입덧이 심하고 속쓰림도 심한 임산부에게 적합한 '스무디' 제품이고요, 1일 2회~4회 정도 먹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Goes to work in second" 말처럼 몇 초 있으면 금방 속쓰림이 가라 앉을 정도로 효과가 직빵입니다.
그런데, 이 텀스는 제산제 용도가 더 적합한것은 맞으나 왜 소화제로 알려지고 있느냐?
제품이 나뉘어서 그렇습니다. 메인 제품이있고 텀스에 TUMS ® Extra Strength 750는 속쓰림과 동시에 소화불량까지 해결해 주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2. 발효효소 제품
소화 흡수가 안되고 팽만감이 들때는 효소가 딱입니다.
우리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먹는 것처럼, 효소를 생활화 하면 소화는 물론 흡수, 배변활동도 좋다고 합니다.
소화에 좋은 천연 발효효소 제품은 하이생것을 추천 드려 봅니다. 소화에 필요한 알파아밀라아제 함유량이 25,000 이상이고 프로테아제 350 이상 함유 되어 있다고 하네요.
꼭 성분을 확인하셔야 하며 천연인지 아닌지 아니라면 임산부는 먹으면 안되고 천연이라해도 독선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천연소화제
천연소화제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매실원액, 푸른주스, 다시마, 무 등 같이 먹고 나면 아래위에서 모두 가스가 배출 될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보통 1번을 먹고 3번과 같은 천연 재료를 섞어 먹었더니 매우 반응이 좋았습니다.
우선 매실청 또는 매실원액
매실속의 여러 산들은 소화액과 효소의 분비를 활성화 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급체가 걸렸을때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먹어 왔던 기억이 있네요.
푸른주스. 이건 약국이나 마트 가면 팝니다.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 있는 분들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시마, 생강, 무
다시마는 식이섬유의 왕이라고 할마큼 풍부해 당실의 흡수와 소화를 돕는데 좋다고 합니다. 혈당치를 내려주고 포도당이 혈액에 침투 못하게 억제 해줘서 당뇨병에도 좋은 음식이죠.
생강은 위장즙과 소화 기관을 자극하여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진지베인이라는 효소를 통해 복부팽만감을 경험한다면 생강을 자주 섭취하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무우 뿌리에는 여거가지 소화 요소가 있는 디 디아스타아제가 함유되어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자, 모두 효소이죠? 그래서 간단하게 먹는 2번 효소 제품도 추천 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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